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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형제·자매·남매의 날. 사랑하는 제시카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제시카에 백허그 당한 채 모래사장 위에 서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제시카와는 달리 한껏 찡그린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늘 항상 서로 예뻐하는 게 눈에 보임” “어렸을 때는 제시카가 훨씬 컸네. 지금은 쪼꼬미 언니” “둘 사이 우애가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등의 다양한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8일 MBC ‘어메이징 에프엑스’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제시카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귀여운 토끼로 변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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