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남상미가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인생관이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그려낼 작품이다.
남상미는 극중 라디오 작가 송지혜 역을 맡아 현실과 이상적인 사랑 앞에서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남상미는 “우리 시대 사랑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결혼의 여신’이 (특히) 여성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
‘결혼의 여신’은 모든 캐스팅을 마친 후 이르면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