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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1일 한 지상파 뉴스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오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인 신곡을 소개했습니다.
싸이는 “신곡은 계속 바뀌고 있고 좀 전까지도 녹음을 하고 왔는데 아마 제목은 '젠틀맨'으로 갈 듯하다”며 “새 안무는 한국에서는 다 아는 춤이지만 외국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춤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한국 가수들만큼 치밀하고 치열하게 준비된 팀이 없더라”면서 “시간의 문제이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빨리 들어보고싶다” “어떤 춤일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싸이는 신곡 출시 후 오는 6월까지 전 세계를 돌며 본격적으로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