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미리내 화보, 얼굴은 최지우 몸매는 8등신

최지우 도플갱어 모델 양미리내가 화제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1일 오는 27일 열리는 ‘FASHION FEVER’ 모다랩 패션쇼의 메인 모델 양미리내의 화보를 공개했다.
양미리내는 ‘아시아 모델시상식’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오프닝쇼에서 메인 모델로 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화보 속에서도 역시 톱 모델다운 8등신 몸매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가 배우 최지우와 흡사하다 하여 ‘최지우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청순한 얼굴에 환상적인 바디 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가 살짝 보이긴 하는데 다른 사진 찾아보니 조금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어떤 각도에서 보면 최지우 같다” “최지우도 키가 큰데 그보다 더 커보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ASHION FEVER’ 패션쇼에는 ‘2013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뉴스타 모델 대상을 받은 미얀마 톱 모델 튠코코, 아시아모델 CF상을 수상한 배우 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