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사이먼 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문 욕설을 쓴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재된 그의 글은 “f*** 다이나믹 듀오”로 시작해 “f*** ZION.T”에 이르기까지 동료 힙합 가수들에게 욕설을 남겼다. 또 자신의 팀인 ‘슈프림팀’과 멤버 이센스에게도 동시에 같은 단어를 사용하며 욕설을 가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도 힙합으로 하는 구나” “귀여운 반항이다” “재치꾼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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