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양동근씨가 음반,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충족해 줄 곳을 찾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격이라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동근과 함께 배우 정준도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하고 성실한 연예활동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준은 최근, 안정환, 오지은, 김혜성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 멤버로 확정돼, 오는 4월 1일 네팔로 출국 할 예정이며, 지난 3월 28일 득남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한 양동근은 배우 주상욱, 이태임과 함께 올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응징자’를 촬영 중이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 럼블피쉬를 비롯해 배우 선우재덕, 김선경, 정호빈, 오윤아, 최정원, 박정철, 선우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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