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딸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최근 린제이 로한 아버지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대로 가다간 린제이가 1년 안에 죽을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린제이 로한의 약물복용 문제가 자신의 이혼으로 나타났다고 자책하면서 “딸이 나쁜 버릇들을 끝내 고치지 못한다면 약물과다 중독으로 죽고 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린제이 로한은 앞서 두 차례 약물 과다복용으로 체포되고, 재활원에 세 번 신세를 진 이력이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