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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카타르전 후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두 사람은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7일 오전 스타투데이는 기성용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축구계에선 다 아는 상황"이라며 "기성용이 한혜진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 올 여름 시즌이 끝나면 결혼계획을 세우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단독보도했습니다.
이 측근은 "연애 초기 단계부터 기성용의 적극적인 구애와 대시가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은 '닭살 커플'로 통할 정도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날 것이다. 이미 기성용은 한혜진 언니와 형부(김강우)와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기성용의 부모님은 연예인 며느리는 반대하지만 결혼은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결혼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기성용은 되도록 결
한편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며 현장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정황을 보도했고 기성용은 트위터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진=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