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자친구’ 변수미, 남친 응원하러 경기장行

배트민턴 선수 이용대(26)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변수미(25)가 경기장에 나타났다.
변수미는 지난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이 열렸다.
변수미는 관중석에 앉아 남자친구 이용대를 응원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인이시네요. 하긴 이용대가 반할 정도니” “아직도 잘 사귀는 군” “여자친구가 직접 응원해주니 힘이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수미는 지난해 11월 SNS을 통해 이용대와 함께 찍은 수영장 사진이 유포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연예인 지망생임이 알려졌고 며칠 후 영화 ‘수목장’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