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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를 통해 피고인 장 씨가 3월 18일 상고장을 접수했으며, 다음날인 19일 국선 변호인을 선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대형로펌을 포함해 법무법인 로투스, 광장, 주원 등을 교체하며 적극적인 변론을 펼쳐왔습니다.
이에 마지막 대법원 공판을 앞두고 국선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의외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장 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고 '양형부당'
이에 장 씨가 또 다시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법원 측은 장 씨의 대법원 재판기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