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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 총 1천3백여 만원을 모아 전달하고 아주대학교 병원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사유리는 MBC ‘사람이다Q’ 사유리 편에서 직접 방문했던 율이(6)를 포함해 생일을 맞은 병동 아이들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현장 관계자는 “사유리씨가 정말 친누나처럼 따뜻하게 어린이들을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가 공개한 사진에서 사유리는 수수한 차림으로 율이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남성잡지 맥심은 사유리를 4월호 표지모델로 발탁한 소식을 전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이 공개한 화보에서 사유리는 깜찍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백혈병 어린이들 곁에 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역시 마찬가지 사유리는 “누가 봐도 제 가슴이 더 큰 것 같아요. 자밀라는 뽕 브라고 나는 지방이라 질이 달라, 자밀라는 공기밖에 안 들었어”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또 자신의 SNS에 ‘D컵 가슴만들기’라는 책을 올린 것에 대해 묻자 “왜냐하면 제가 D컵 가슴보다 더 크니까 어떻게 하면 적당히 작고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잠깐 본 것”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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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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