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은 21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21일 오전 9시 이성욱 측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간 상황이다. 현행범으로 입건된 것이 아니라 일단 현장에서는 귀가 후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욱 측은 "본인은 대리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에 앉아 있는데 경찰이 왔다고 설명했다"며 "경찰 조사가 끝나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R.ef는 지난해 10월, 8년 만에 신곡 ‘사랑을 모르나봐’로 활동을 재기했지만 이성욱의 전처 폭행 구설과 비밀 결혼으로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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