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검색중독중'이라니…폭소

방송인 전현무의 '기사검색중독증'을 밝혀졌습니다.

20일 밤 11시 방송될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전현무가 '기사검색중독증'에 걸렸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전현무가 항상 휴대폰으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개의 기사도 놓치지 않고 보다가 본인 기사에 익명으로 댓글까지 달더라"며 전현무의 '검색중독증'을 폭로했습니다.

전현무는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도 "내 기사를 써 달라"며 '전현무 지상파-종편-케이블 방송사 장악' '차세대 예능MC 전현무' 등 직접 제목까지 만들어 오는 정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SNS에 본인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면 화면을 캡처해 직접 올린다"고 밝혀 전현무의 기사집착증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기사 댓글은 전현무를 의심해야지" "열정적인 방송인이다" "역시 전현무, 출연하지 않아도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선언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