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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세계 14개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명실상부 최고 산악국가. 병만족이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최고봉을 정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20일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연진을 확정해 4월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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