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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누적관객 3만145명을 기록했다.
다양성 영화로 적지 않은 수치다.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는 적은 상영관에서 소개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캐나다로 엄마를 떠나 보낸 여대생 해원(정은채)이 학교 선생인 성준(이선균)을 만나게 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은 영화다. 정은채와 이선균을 비롯해 유준상, 예지원, 류덕환, 김자옥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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