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중년배우 이미숙, 관능美 대방출

배우 이미숙이 50대 나이를 잊게 하는 관능미를 드러냈다.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돌아온 안방마님 이미숙이 최근 패션지 엘르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미숙은 다크 그레이 테일러드 원피스 재킷과 러플 장식의 롱 드레스, 블랙 점프 수트 등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소화했다. 또한 헝클어진 헤어와 강렬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에 무게를 더했다.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미숙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속 케릭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연기하는 역할의 아우트라인은 실제 내 모습에서 얻어낸 부분이 많아 흥미롭다”며 “내가 가진 심각함 속 부드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이미숙은 현재 연기 외에도 JTBC ‘미라클 코리아’의 진행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 중에 있다.
이미숙의 관능적인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엘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