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은 SBS 새 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활발하고 리더십 있는 캐릭터인 장훈남 역으로 돌아온다.
인터뷰를 통해 “극중 캐릭터가 원래 성격과는 좀 달라 평소보다 에너지를 두세 배 더 쏟고 있다”고 전했고, 상대배우 정유미에 대해서는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로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평소 ‘첫 눈에 반한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며 “사람을 오래 봐야지 사랑에 빠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연애 할 때 의외로 로맨틱한 면이 별로 없어 선물이나 맛있는 걸 대신 많이 사주는 편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인은 애교가 없는 편이지만 애교가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귀뜸했다.
자기의 인생에서 지키고 싶은 신념에 대해 “늘 배우려고 하는 자세”라고 답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4월 호에서는 멋스러운 프렌치식 오트 캐주얼 룩을 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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