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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조선일보는 김미경이 지난 2007년 2월 작성한 석사 학위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서 기존 연구·학위논문을 최소 4면 이상 짜깁기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미경 표절 의혹, 진짜일까?”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이럴 수가” “믿을 수 없다”고 하는 등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미경은 TV쇼 강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강사다. 자기계발서 ‘언니의 독설’ ‘김미경의 드림 온’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내기도 했다.
이같은 활동에 힘입어
한편 김미경은 지난해 11월 tvN ‘스타특강쇼’로 방송에 본격 데뷔했다. 이어 지난 1월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김미경쇼’를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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