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소속사 YG엔터터인먼트는 18일 "21일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던 앨범 타이틀곡 ‘로즈(ROSE)’의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 후반 작업을 서두르기보다 결과물에 좀 더 공을 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8일에 공개될 앨범 타이틀곡 ‘로즈(ROSE)’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곡이다. 이하이가 처음으로 부르는 YG스타일의 곡이 될 전망이다.
YG 측은 이하이의 신곡 ‘로즈’에 대해 "자신을 가시가 있는 새빨간 장미로 표현한 곡으로 마치 여성이 남성들에게 경고하는 듯한 사랑에 메시지와 쉽지 않은 여성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