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핑크색 잠옷을 입고 셀프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8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해당 영상에서 강예빈은 핑크색 수면 잠옷을 입고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다정히 소파에 앉아 있습니다.
강예빈은 먼저 시청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냈고, 이후 갑자기 강아지가 그의 잠옷 상의 안으로 들어가는 돌발상황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 속 강예빈은 "이번 주 '불나방'을 안해서 너무 허전한 거 있죠"라며 "우리 다다음주에 꼭 만나요. 기다려 주세요~ 아잉"이라고 특유의 애교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대박”, “강아지가 엉큼하다”, “요즘 대세녀는 강예빈이다”, “강예빈 잠옷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예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 강예빈의 불나방 페이스북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