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청동에서 ‘오랜만이다’를 불렀어요. 사실 인터뷰 때문에 간 거였는데 급 길거리공연이 되었죠”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정희가 삼청동 길 한 복판에서 키보드 연주자와 함께 마이크를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정희는 데뷔하기 전까지 거리 공연으로 실력을 갈고 닦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다’ 무한 재생 중” “역시 거리의 디바다” “노래 잔잔하면서 슬프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8일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다’를 2년 만에 발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