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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MBC에 따르면 ‘마의’는 지난 7일부터 일본 위성채널 ‘위성극장’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
현재 45회까지 방송된 ‘마의’는 한국에서의 방송이 끝나기 전에 일본에 판매된 데 이어 실제 방송을 시작했다. ‘사극 명장’ 이병훈 PD와 연기대상에 빛나는 배우 조승우의 저력이 돋보이는 결과다.
관계자는 “일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훈 감독의 브랜드를 고려할 때, ‘마의’도 기존 ‘대장금’, ‘이산’, ‘동이’에 버금가는 열풍을 일으킬 것”고 전망했다.
현재 ‘마의’는 SBS ‘야왕’과 치열한 접전 속에 월화극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