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 등 ‘정글의 법칙’ 팀은 7번째 도전지에서 1000년을 이어 온 뉴질랜드 마오리 부족을 만난다.
마오리족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생존 기술과 민간요법, 맨손 물고기 사냥 등을 배울 예정이다.
첫날부터 송어를 잡기 위해 반사적으로 탈의를 시작한 남자들 때문에 막내 박보영은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고, 정석원은 족장 김병만을 제치고 마오리 전사의 선택을 받아 창술 대결을 펼친다.
앞서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쓴 SNS 글을 통해 조작논란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른 ‘정글의 법칙’이 계속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