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V 뮤지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친척관계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뮤지는 ”내 동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다“고 깜짝 발언했습니다.
그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내 친척과 결혼했으니 매제가 된다. 아내인 앨리스 케이지는 내 6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앨리스 케이지의 아버지가 결혼 전 나와 내 아버지께 사위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주셨다”며 “신문에 실린 사진이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네요”, “와 신기하다”, “할리우드 진출해도 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뮤지는 2010년 싱글 앨범 ‘High Syde’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