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정민은 ‘정신장애가 부른 범죄’와 ‘휴대폰 범죄’를 주제로 한 ‘우리는 형사다’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이날 “형사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MC 이휘재의 말에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적 있다”고 충격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난 대한민국에 몇 안 되는 케이스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또 당시를 회상하며 “‘슬픈언약식’으로 인기를 모을 때였는데 경찰분들이 몰라보셔서 내심 서운했다”며 “마포구의 치안이 최고”라며 동네 자랑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정민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잡히게 된 사건의 전말은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