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박시후 드디어! "1억 합의는…"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배우 박시후가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27일 뉴스엔 측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측 관계자는 "오늘(27일) 낮 12시께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1억원 합의설과 3월 1일 서부 경찰서 출석 여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었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조금 미뤄지게 됐다. 무조건 오늘 안에 박시후의 입장을 담은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시후의 이번 사건은 아직 확실한 공식입장 발표가 없어 대중은 큰 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특히 양 측 간의 엇갈린 주장과 진술로 인해 충격적인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폭로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박시후는 술자리에서 만난 연예인 지망생 22살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19일에 이어 24일에도 경찰 출석에 불응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