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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MBN의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 시청률이 강호동을 앞세운 KBS2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를 추월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엄지의 제왕'은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430%(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3.1%대를 기록한 KBS2 '달빛프린스'와 0.330%p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2.923%보다 0.50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또 이날 방송에서 ‘엄지의 제왕’은 분당 최고 시청률도 4.691%를 기록, 이날 종편과 케이블의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를 넘으며 동시간대 전체 1위는 물론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김일성 ‘만수무강연구소’에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수명 연장을 책임졌다는 탈북자 김소연 고수가 출연해 민간요법만 믿었던 김일성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했던 만수무강연구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끌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신개념 노하우 대결쇼 MBN ‘엄지의 제왕’은 원조 ‘국민MC’ 허참의 진행으로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펼치는 대결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