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최강 비주얼 커플 조인성-송혜교, 관상도 닮은꼴?

‘그 겨울’의 조인성과 송혜교의 관상이 닮은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셀프 관상법’에 대해 얘기했다. 그 중 입에 관해 설명하던 그는 “위로 휘어진 달 모양의 입은 총명하고 부귀를 얻게 되는데 조인성, 송혜교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드라마에서 비주얼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이 관상까지 좋은 것이냐”며 은근히 심통을 부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교수는 이어 “미모의 여배우 김태희, 전지현의 코는 부자가 되는 길한 코다”라는 등 톱 스타들의 얼굴을 예로 들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셀프 관상법’과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하일성 야구해설위원이 출연해 WBC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과 야구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가수 천명훈은 최면으로 금연을 시도할 예정. ‘신의 한 수’ 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