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PD가 결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 PD는 지난 26일 KBS 홍보실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며 “마지막회 방송까지 보셔야 알겠지만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떻게 보면 슬플 수도, 어떻게 보면 기쁠 수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더 공감하고 감동 받을 수 있는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유 PD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진솔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기 고공 행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지난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