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빅토리아 숨바꼭질 셀카 “사랑스러워”

걸그룹 f(x)의 엠버와 빅토리아의 깜찍 셀카가 공개됐다.
엠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umplings and fried rice yo”(만두와 볶음밥)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버와 빅토리아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4분할 컷이다. 사진 속 엠버는 혀를 내밀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듯 장난스런 모습이고, 빅토리아는 그의 등 뒤에서 숨바꼭질하듯 얼굴을 빼꼼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내미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취했다. 빅토리아는 엠버 등 뒤에 숨어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며 깜찍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사랑스러워” “빅토리아 눈 완전 크네요” “에프엑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는 MBC 뮤직 ‘쇼 챔피언’ 새 MC로 발탁돼 맹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