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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웃집 꽃미남’ 측은 26일 깨미커플 윤시윤 박신혜의 겨울여행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 15회 마지막 부분에서 윤시윤은 스페인으로 돌아간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방송 내내 깨미커플의 위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염장을 질렀던 둘의 운명에 불길한 징조를 보이자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새드엔딩이 아니냐는 질문이 쇄도했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애틋한 이마키스를 나누며 로맨틱
‘이웃집 꽃미남’ 관계자는 “26일 방송에서 윤시윤과 박신혜는 서로를 향한 애끓는 마음이 폭발하게 된다”며 “성장과 힐링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이 포인트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