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3월 호로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톱스타 10인이 뜻을 함께 했다.
특히 한효주는 독거노인 돕기를 위해 동참,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도 남몰래 꾸준히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었던 터라 굳이 만인에게 공개되는 자선화보를 찍는 것이 필요한가를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인스타일’에서는 그럼에도 불구, 그녀만큼 아름다운 자선 코드와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없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효주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