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남’ 윤시윤, 사과머리 질끈 묶고 ‘앙증미’ 폭발

배우 윤시윤이 애교 종결자로 등극했다.
윤시윤은 25일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김은정 극본/ 정정화 연출) 15화에서 사과머리를 공개, 특유의 귀여움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깨금(윤시윤)은 ‘고독미 탐구생활’을 펼치는 사과머리 탐정가로 분한다. 이는 박신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윤시윤의 애교필살 작전이 그려지는 상황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사과머리하고 돋보기를 든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박신혜의 곁에서 볼에 바람을 한껏 불어넣은 애교 섞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머리로 ‘애교 끝판왕’ 접수한 깨금” “깨미커플을 이제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윤시윤 볼 빵빵 귀엽다”“오늘 밤도 이웃집 꽃미남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수진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26일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