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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는 TOP10의 생방송 경연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은 TOP8이 결정되는 중요한 날로,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를 심사할 심사위원들의 일거수일투족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네 명의 참가자들의 심사평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심사위원 보아의 귀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귓바퀴 전체를 큐빅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피어싱인지 이어폰인지 명확히 알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액세서리였다. 해당 제품은 이어커프(Ear Cuff)로 귀를 뚫을 필요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이 귀걸이 유행 예감이다”, “이 귀걸이 외국에서는 벌써 유행인데” “보아 귀걸이 어디 제품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2’ 첫 생방송 경연에서는 성수진과 이진우가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