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베트남에서도 빛나는 한국 대표 예능 인증

‘런닝맨’은 가히 아시아 최고 예능이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으로 ‘아홉 검의 비밀 완결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카오에서 일정을 끝낸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새로운 레이스에 임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베트남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미션뿐이 아니었다. 런닝맨 멤버들들이 온다는 소식을 미리 접한 현지 팬들은 멤버들이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상치 못한 현지에서의 환대에 런닝맨 멤버들도 적잖이 놀란 기색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