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의 ‘미라클 코리아’ 녹화 현장에서 신체곡예사 졸리타의 공연을 보고는 그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체곡예사 즐라타는 표범 콘셉트의 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허리를 뒤로 접어 엉덩이와 허리가 맞닿게 하는 등 놀랍도록 유연한 동작들을 보여준 그녀에게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고무미녀’라고 찬사했다.
이런 그녀의 공연을 지켜본 서지석은 조심스럽게 “신기한 걸 발견했는데 정말 아름답다”며 운을 뗐다. 이에 패널들은 “공연은 안 보고 미모만 본 것이냐”며 서지
서지석은 끝내 즐라타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획득했고 그녀의 완벽한 S자 포즈를 따라해 보는 와중에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지석의 공개구애가 담긴 ‘미라클 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