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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연출 정정화) 종방연에는 주인공인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수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과 박신혜는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깨미커플’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아쉽다”, “’깨미커플’ 너무 예쁘다”, “이게바로 진리의 선남선녀”, “윤시윤 박신혜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6일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