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해 보기로 결정한 광희-선화 부부는 선화의 제안으로 헬스장을 찾았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 온 선화는 먼저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30kg의 기구로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트레이너는 광희에게도 같은 무게를 제안했다. 선화에게 남
헬스장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 “내가 남잔데 웬만한 근력은 너보다 낫지”라고 자신만만한 광희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이후에도 선화는 트레이너가 시키는 모든 동작을 소화하며 광희를 긴장하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