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아..눈물 날 뻔..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너무 최고 였어"라는 글을
별과의 신혼생활에 행복해 하는 하하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글이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임신하고 태교에 힘쓰는 중이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만 봐도 행복한 게눈앞에 보인다” “꼬꼬마 커플 행복하세요!” “2세 빨리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