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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윤종신, 하림, 조정치, 데프콘, 권오중, 김제동, 김영철이 함께 한 ‘맞짱’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직검사’와 ‘콩밥천국’이라는 조직의 구성원으로 분한 출연자들은 가위, 바위, 보의 무기를 가지고 상대팀과 대결한다.
두 팀은 상대 보스를 찾아내기 위해 예리한 심리 탐색전을 벌이는가 하면 같은 조직원이라도 위기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배신하는 등 실제 대결처럼 상황에 몰입해 흥미진진한 게임을 벌였다.
특히 ‘콩밥천국’ 팀의 보스로 선정된 하림은 매사 허술한 행동을 보여 같은 팀을 불안하게 만드는 ‘허당 보스’ 캐릭터를 선보여 대결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3일 오후 6시2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