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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두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의 법대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이다.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여성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 성향이 다른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해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다.
한채아는 22일 “평소 신하균, 박희순 선배님의 연기를 동경해 왔었다. 이번에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