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윤일상 생일파티 축하사절단 출동

작곡가 윤일상의 생일파티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나타났다.
윤일상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브아걸 아이들과 집에서 조촐한 생일파티. 의기투합해서 음악 이야기를 불 태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아걸 멤버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윤일상과 함께 파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개성이 강한 브아걸 멤버들은 저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즐거운 파티 현장을 짐작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뻐” “무지 풍성해 보여요” “가인언니 너무 예뻐요” “윤일상 작곡가님 되게 기분 좋아 보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