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이 사진을 문자로 보내왔다 헐”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밤톨 같이 깎아놓은 까까머리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금과 비교해도 달라진 것 없이 몸만 자란 듯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애기가 커서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었다는 게 참 신기함” “어머니
한편 지드래곤은 내달 30,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한국 솔로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4대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