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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0일 이지현의 소속사 측은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3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3월의 신부가 된다"고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연기자로 전향한 후 방송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았기에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팬들의 반응은 다소 놀란 눈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 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지현 씨 축하드려요”, “6개월
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9년 그룹에서 독립해 연기자로 전업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이지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