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나가며 그 명성을 입증한 ‘오페라의 유령’ 3월 마티네 공여 (3월 6일 3시 공연)을 추가 오픈한 것.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예술, 세계 최정상 수준의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꿰찰 기회가 늘어난 관객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
추가 공연 외에도 남은 약 4주간의 공연 중 살펴보면 원하는 좌석을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와 옥션, 예스24에서 판매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좌석 외에 옥션과 예스24는 좌석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매처 별 잔여석을 확인하며 최적의 자리를 선택하면 좋다
특히 4주 후인 마지막 주의 공연은 상대적으로 좌석의 선택 폭이 넓어 좋은 좌석을 구할 수 있다는 것도 눈 여겨 볼 점. 2층 VIP와 R석의 경우는 무대 매커니즘의 백미인 ‘오페라의 유령’의 아름다운 무대를 한 눈에 조망하고, 무대에 떠있는 세트인 엔젤상에서 분노하는 팬텀의 연기와 무대 이곳 저곳에서 출몰하는 팬텀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는 좌석이다. 현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절찬리 상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