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탁은 최근 울랄라세션, 이형철, 심은진, 백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울랄라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극중 신현탁은 주인공 삼생이(홍아름)의 오빠 석창식 역을 맡았다. 심성이 나쁜 건 아니나 철부지에 사고뭉치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신현탁은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많은 영화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다. 하지만 TV에서는 MBC 4부작 ‘런닝,구’
총 12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삼생이’는 이제 아역 분량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월~금 KBS 2TV에서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