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지’는 리빙 브랜드 출신 스타일리스트들이 디자인 소품에 대한 욕심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픈한 리빙 편집샵. 국내에서 찾기 힘든 소품들로 가득 차 까다로운 2030 여성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윔지’ 백지혜 대표는 “해외(북유럽, 미국 등) 리빙 제품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꿈으로 오픈을 결심했다”며 “리빙 제품에 관심 갖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Share your style! Change your hom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픈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 대표는 “많은 분들이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보고 싶지만 홈 인테리어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은 걸로 안다”며 “집안 내 작은 소품하나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소품들이 대거 배치됐다. 집안의 작은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윔지’는 Bloomingville (블루밍빌레), Colette Bream (콜리테 블림), Engel punt (엔젤펀트), Leah Duncan (레아던칸), Egg Press(에그프레스) 등 북유럽 및 미국의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