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가 이번에는 나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8일 22세 연예인 지망생 A양을 강간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의문을 제기하던 과정에서 ‘나이가 이상하다’는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박시후의 나이는 1978년 4월 3일로 기재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친동생인 박우호씨의 프로필 나이가 1978년 5월 15일생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나이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생과 불과 한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편의를 위해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닐까?”, “실제 나이를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시후의 실제 나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출연한 한
한편, 서울 서부경찰서 측에 따르면 “연예인 지망생 A양이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술자리를 한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강간을 당한 상태였다” 라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박시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