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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故 임윤택의 장지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19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윤택이한테 다녀왔습니다. 쌀쌀하지만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서 웃고 있었습니다”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아직 내 핸드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남아있는데 걸 수가 없는… 그를 에워싸고 있는 꽃다발이 고마워보였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임윤택의 흑백사진이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故 임윤택의 장지 모습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슬픔이 안가시네요”, “부디 편안하시길”, “이승철씨도 마음이 아프겠어요”라며
한편 이승철과 故 임윤택은 2011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사진= 이승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