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남’ 박신혜, 윤시윤에 ‘이마클릭’…달달 기류 급상승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윤시윤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가 윤시윤에게 ‘이마클릭’을 시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고개 숙인 윤시윤의 이마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대는 달달한 ‘이마클릭’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마클릭’이 윤시윤의 따뜻한 손길이었다면, 19일 방송되는 ‘이마클릭’은 윤시윤을 향한 박신혜의 애정의 표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미커플’의 이마클릭은 달달류 甲” “박신혜의 ‘이마클릭’이라니 독미의 재발견이다!” “윤시윤의 반응이 궁금하다” “‘이웃집 꽃미남’은 본방으로 봐야 제 맛”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